울산지역 첫 빈대 발견 의심 신고 접수
전국이 빈대 공포로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에 있는 이름 미상의 원룸에서 빈대로 의심되는 벌레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21일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울산 빈대 출몰 의심 신고 덕신리 원룸
의심 신고가 20일에 접수된 이후 21일 방영당국이 의심 신고가 접수된 원룸에 조사를 나간 결과 침대 매트리스에서 빈대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번 빈대 발견은 울산에서는 처음 있는 것으로 방역 당국은 즉시 내부 소독 작업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만약 빈대를 발견하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질병관리청 '빈대 정보집'을 보시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울산 최초로 빈대가 발견된 덕신리 원룸 신고로 인해 인근 다른 지역 방역에도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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