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흉기 난동 손가락 부상 30대 여성 누구일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가수 규현이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공연장 분장실에 난입해 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으로부터 손가락 찰과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30대 여성은 배우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분장실난동 규현 손가락 부상 30대 여성 체포
10일 오후 6시경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공연장 분장실에 배우들과 일면식도 없는 30대 여성이 난입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슈주 규현이 이를 난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고 합니다.
분장실난동을 부린 30대 여성은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과 일면식도 없는 관계로 파악하고 있으며, 경찰은 정신질환 등 치료 이력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수 규현은 현재 뮤지컬 '벤허'에 출연중이며, 당시 같은 공연의 앞 타임 출연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러 분장실에 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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